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 중심 중소기업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현장소통포럼을 발족하고 21일 첫 회의를 열었다.
현장소통포럼은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모토로 삼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소통포럼 위원으로는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양희 대구대 교수,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한 정환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삼성전자종합기술원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하다 의료인공지능솔루션 기업을 창업한 이예하 뷰노 대표 등 16명이 위촉됐다.
오 장관은 “현장 의견과 데이터가 보여주는 새로운 정책적 시사점을 토대로 미래를 대비한 중소기업 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며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며 “현장소통포럼이 중소기업 현실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현실적이고 유연한 정책을 마련하는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현장소통포럼은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모토로 삼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소통포럼 위원으로는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양희 대구대 교수,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한 정환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삼성전자종합기술원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하다 의료인공지능솔루션 기업을 창업한 이예하 뷰노 대표 등 16명이 위촉됐다.
오 장관은 “현장 의견과 데이터가 보여주는 새로운 정책적 시사점을 토대로 미래를 대비한 중소기업 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며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며 “현장소통포럼이 중소기업 현실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현실적이고 유연한 정책을 마련하는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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