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영천·청도 후보
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사진)는 새로운 변화, 시·군민 화합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2대 총선에서 시·군민과 함께 ‘투명한 정치자금을 통한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며 지역구 최초로 지난 19일 ‘시군민의힘 펀드’를 출시, 시·군민의 뜨거운 열기 속에 1만원부터 고액금액까지 수백명이 참여해 1주일 만에 2억5천500만원의 목표금액을 달성하고 25일 펀드 출시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펀드 모금 중 일화를 소개하면 고향이 영천 인근이며, 영천이 제2의 고향으로 뿌리내려 살아가는 한 소상공인은 현역의원의 의정활동이 무능할 뿐아니라 지역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해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배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오로지 민의를 잘 청취하고 국정을 펼칠 수 있는 시·군민의 일꾼으로서, 선거충당비용이 없어도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깨끗한 정치풍토를 만드는데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며 ‘시·군민의 힘으로 확 바꾸시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펀드 모금 중 일화를 소개하면 고향이 영천 인근이며, 영천이 제2의 고향으로 뿌리내려 살아가는 한 소상공인은 현역의원의 의정활동이 무능할 뿐아니라 지역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해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배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오로지 민의를 잘 청취하고 국정을 펼칠 수 있는 시·군민의 일꾼으로서, 선거충당비용이 없어도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깨끗한 정치풍토를 만드는데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며 ‘시·군민의 힘으로 확 바꾸시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