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음식물류폐기물 절감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의 수수료를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
구청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기기(RFID)를 운영하는 공동주택 중 절감률 5% 이상을 달성한 17곳을 선정해 향후 1년간 기준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30~100% 지원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친환경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구청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기기(RFID)를 운영하는 공동주택 중 절감률 5% 이상을 달성한 17곳을 선정해 향후 1년간 기준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30~100% 지원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친환경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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