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날을 맞아 지난 21일 달성공원에서 결핵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65세 이상은 1년에 한 번,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할 것을 권유하고 기침할 때는 코와 입을 가리기 등 결핵 예방법을 안내했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조기 발견을 통한 촘촘한 결핵관리를 실시하고 결핵 없는 안심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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