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톤(Electone)이라는 악기를 아시나요?"

엘렉톤은 일본의 악기제작회사 야마하사가 50여년전 개발한 악기로 오케스트라를 대체할 수 있는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악기다.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의 리더를 육성키 위한 '2011 한국 엘콘스 뮤직 주니어 살롱 콘서트'가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한국 엘콘스 멀티 아트 센터에서 마련된다.

'2011 엘콘스 살롱 콘서트'는 주니어 연주자 스스로가 주체가 돼 스스로 공연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공연의 처음과 끝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에는 구만설희의 연주로 공연 '설렘'이, 15일에는 이원미 연주
의 'Desert island', 이혜리 연주의 'The 樂'이 각각 공연된다.

한편, 한국 엘콘스 뮤직은 차세대를 이끌어갈 제3의 건반악기인 '엘렉톤' 전문연주단체로 지난 2005년 창단이후 지금까지 건반오케스트라 개념의 엘렉톤을 모토로 새로운 형식의 공연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 엘콘스 뮤직은 건반오케스트라라는 신개념의 엘렉톤을 통해 한국적정서와 공연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에 목표를 두며 현재, 국악과의 접목, 창작 오페라, 창작 뮤지컬등의 다양한 음악적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문의) 한국 엘콘스 멀티 아트 센터 053-744-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