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는 구분 모집 일반 128명, 장애인 5명, 저소득 2명이 합격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지역 최초로 남성양성평등 채용목표제가 적용돼 당초 선발 예정인원 131명보다 남자 4명이 더 많은 인원이 합격했다.
성별, 연령별로는 합격자 가운데 남자 35명(25.9%), 여자 100명(74.1%)이며, 20대가 81명(60.0%), 30대가 50명(37.0%)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4명(3.0%)이었다.
권정락 대구시 총무인력과장은 “최종 합격자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등을 거쳐 4월 중순에 임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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