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9월10일
<어린이&어린이> 9월10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9.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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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온정초등학교는 지난 5월부터 내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 공모형 전원학교 운영교로 지정받아 온정 예그리나 농촌명품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원학교로 지정받아 특히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바로 `온정 예그리나 월드’ 활동이다. 전국적으로 학교 폭력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자살하고 고통 받는 현실 속에서 `사랑하는 우리사이’ 라는 뜻의 예그리나 운동을 연중 전개함으로써 학교 폭력이라는 단어는 온정초에서는 낯선 단어가 되어버릴 정도의 우정과 우애가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다.

이 온정 예그리나 월드 활동은 매주 1회 금요일 아침 8시 -9시까지 마음껏 웃고 친구 손을 꼭 잡을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수퍼온정스타 시즌1,2의 노래자랑, 예절 바른 온정이, 진로 개척 새롬이의 진로 예절 교육활동, 야생화와 일촌 맺기로 심성 고르기 활동, 굿네이버스가 되어 예그리나 정신 실현하기 등의 활동으로 전개되었다.

그 실시 결과가 학교 자체 예그리나 카페에 지속적으로 탑재되고 있으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학교 폭력으로 전국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온정초에서는 예그리나 활동을 통하여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울러 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아존중감도 함께 길러가고 있어 왕따, 학교폭력, 욕, 따돌림 이런 단어가 사라졌으며, 교명처럼 온정이 넘쳐나고 있는 전원 명품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태현초등학교에서는 지난 8월23일, 6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폭력 근절의지를 다짐 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학교 폭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우리 태현초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활성화 하므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폭력의 근절성에 대해 깊이 생각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매달 꾸준히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 할 것이라고 한다.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폭력 없는 학교 폭력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오준서 대구신문어린이기자(태현초 5년)
상주 상산초등학교는 지난 1일 영천여중에서 열린 경북도교육청 주최 2012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준결승전에서 포항 송도초등학교를 3대 0으로 손쉽게 제압한 후 결승전에서 이번 탁구대회 강호로 평가받는 봉화 내성초등학교를 상대로 2단 3복식경기에서 긴장하지 않고 경기에 임한 결과 준결승과 마찬가지로 3대 0이라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현장에는 학교장 윤상희, 상주스포츠클럽회장 정용운, 김재현탁구장 관장 등이 참석해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우승은 탁구부 감독인 이동엽 교사와 토요스포츠강사인 이한영 코치가 방학동안 김재현 탁구교실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계속된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구슬땀 흘린 노력, 상산초등학교와 상주스포츠클럽이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준 결과라고 하겠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실력을 발휘한 선수는 6학년 류선규(주장), 최동혁, 심수보, 노우석, 노민석 4학년 송민수, 천동현 등 7명이다. 2011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고 금년 11월에 있을 전국대회 우승을 위하여 더 힘찬 노력을 하기로 다짐했다.

칠곡 왜관초, 영천 영어스피치대회 '금상'

칠곡군 왜관초등학교는 지난 8월 29일 영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2012 스타영천! 영어스피치 대회’ 본선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부문과 개인 스피치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초 중등을 합해 약 700여개의 팀이 예선에 참석하였고, 그 중 드라마 부문 10 팀, 개인 스피치 부문 10 팀이 본선에 출전하여 각축을 펼친 결과, 드라마 부문에 진출한 왜관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 수강 학생 네 명이 금상을 수상하여 부상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 4박 5일 수강권을 받게 되었다.

드라마 부분에서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참가한 왜관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 최민서(6학년), 김가은(6학년), 이소영(4학년), 오정욱(4학년) 학생들은 “영어체험교실에서의 수업이 재미있고,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그 덕분에 드라마 부분에 출전해서 연습하는 것도 즐거웠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특히,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공부할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좋다”고 수상소감을 이야기 했다.

왜관초등학교에서는 학과 수업 외에도 방과 후에 교내 영어체험실에서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강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영어에 친숙함을 느끼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도 열심히 영어의 열기로 가득 차 이번 대회에서 금상 입상을 하게 된 밑거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왜관초등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쓸 것이다.

<학교 소식>

파호초, 빙상체험활동

대구파호초등학교는 지난 8월 29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5,6학년 195명이 참여한 가운데 빙상체험활동을 했다.

학교 체육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강사와 함께 스케이트를 안전하게 타는 법과 주의 사항을 듣고 잘 이해하여 5,6학년 모두가 스케이트를 타는 동안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 학교에서만 배우던 체육활동으로 무료하던 시간을 실제로 스케이트를 지치면서 여가활용의 즐거움을 느끼고 넘어지면서도 다시 도전하는 용기를 갖고 모든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게 되었다.

이 날 김영기 교장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미래 인재는 도전 정신이 많은 사람이 자신의 흥미 분야에 적극적으로 용기를 내어 나서서 활약을 하는 사람이라며 열심히 스케이트를 타는 파호초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파호초등학교의 비전을 약속했다.

대구교대부초, 꽃사슴 탐구발표대회

대구교육대학교 대구부설 초등학교는 지난 8월29일 학생들이 자연 및 사회현상에 대해 궁금한 점을 스스로 탐구하여 발표하는 2012. 꽃사슴 탐구 발표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탐구 주제 선정에서부터 탐구 보고서 작성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그래서 학년 초 자신의 탐구 주제를 정하고 탐구 방법 및 자료 탐색을 위해 담임교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친 후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탐구 활동을 펼치도록 했다.

꽃사슴 탐구 발표회에서는 학급의 예선대회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뽑힌 22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의 탐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물로 산을 만들 수 있을까?’, `신비한 개미 탐구’, `쉿! 색깔 속에 숨겨진 비밀’, `우리 몸에 들어온 인공색소는 잘 빠질까?’, `비상! 우리가 마시는 물이 수상해’ 등의 톡톡 튀는 탐구주제가 돋보였다. 특히 탐구계획에서부터 결과 도출에 이르기까지의 탐구과정이 매우 체계적이어서 마치 과학자를 방불케 하여 청취하는 학생들을 탐구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전영숙 교장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기가 호기심을 느끼는 사회 및 자연 현상에 대한 탐구력 및 문제해결력이 많이 향상되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像을 갖추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범어초, 학부모 재능기부 명예교사 위촉 진로체험

대구범어초등학교는 지난 8월 30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전 학년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넓히고자 각 분야 직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교육재능기부를 받아 1일 명예교사로 위촉하고 `아버지가 들려주는 직업이야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부모들의 직업중심으로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개설 운영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부모이자 가장 가까운 선배인 아버지들이 들려주는 직업이야기를 통해 진지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날 경제인, 판사, 방송국 PD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직업을 소개하며 1일 명예교사로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꿈을 향한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진로를 탐색해야 하는 고학년에 접어들어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설계하며 미래의 나를 계획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진로교육은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에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난숙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정말 귀하고 값진 경험이 될 것이고 부모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 방향 설정과 구체적인 계획까지도 세우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말했다.

남동초,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벤치마킹 방문연수

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8월 22일 교원을 대상으로 2012년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벤치마킹 방문연수를 실시했다.

남동초등학교 처럼 자율형 창의경영학교인 정읍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정읍서초등학교장의 `2012 연지뜰 학교 이야기’`WHY NOT MOVE?’ 창의 인성 프로그램을 통한 세상사는 큰 지혜 갖추기란 창의경영학교 자율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창의력학교 아띠와 협력교육을 진행하는 정읍서초등학교의 교육활동은 우리 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기부 활성화 교육과 MOU 체결 등 유사점이 많았다.

벤치마킹 방문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행복한 꿈을 발견하는 창업동아리’ 운영을 벤치마킹해 남동초에서 추진하고 있는 융합형 동아리활동에 적용하기로 했다. 오는 9월 26일 창의·인성 모델학교 정기형 컨설팅인`융합형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 축제’의 날에 창업페스티벌의 날을 기획·운영해 동아리활동과 진로교육의 융합, 자신의 소질 계발, 그리고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해 봉사활동까지 연계한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학생 모두가 多 행복한 창의·인성 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해보기로 마음을 한 데 모을 수 있었다.

노전초, 전국체전그리기 과제물 전시

대구노전초등학교는 중앙현관 전시공간을 이용하여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제93회 전국체육대회그리기 방학과제물 우수작 총 45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그리기 전시회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체육대회 그림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과제로 제시한 것을 교내에 전시한 것이다.

학생들은 방학동안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학생 스스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누리집을 방문하여 대회 목적, 주요 행사, 경기 종목 등 대회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었고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대해 부모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여러 방면에서 얻은 정보를 미적 감성과 결부시켜 완성도 높은 창의적인 작품을 산출하게 되었다.

대구노전초는 전국체육대회그리기를 방학과제로 제시하고 학급별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교내에 전시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들로 하여금 대구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 기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2012년 제93회 전국체육대회도 마음과 뜻을 모아 역량있는 대구문화축제로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다졌다.

5학년 이다현 학생의 어머니는 “아이들과 함께 방학과제를 하면서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뜻 깊은 전시회를 열어 교육적인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작품을 제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학교 측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신초, 찾아가는 날씨 체험캠프

대구동신초등학교는 지난 8월 29일 오후 1시10분부터 2시40분까지 6학년 46명 학생을 대상으로 각 교실 및 교육 차량에서 찾아가는 날씨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날씨 체험 캠프는 기상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기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상청에서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6학년 2학기 과학 1단원 `날씨의 변화’와 연계하여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기상기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동영상 시청, 기상캐스터 체험, 기상관측기기 만들기 활동 등 체험 학습 위주로 실시했다. 동영상 시청 프로그램은 기상기후에 대해 학습하고 자연의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의 모습, 풍향풍속계의 원리 및 백엽상의 역할 등 과학적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기상캐스터의 모습과 동일한 상황에서 날씨를 전달하는 역할을 학습할 수 있는 기상캐스터 체험프로그램, 기상관측기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등 3가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

신윤식 교장은 “찾아가는 날씨 체험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의 삶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가정과 학교에서 실시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 등 다양한 대응책에 대한 홍보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풍초, '학교규칙 준수 서약식' 가져

대구현풍초등학교는 지난 8월 27일, 자랑스러운 학교의 백년전통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교직원이 함께 `현풍어린이 학칙 준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전교학생회장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개정된 학교규칙에 대해 설명 및 학생회 대표의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와 함께 `나의 명예 실천약속’ 선언을 했다. `나의 명예 실천약속’은 생활규범 지키기, 안전생활규칙 지키기, 기본학습방법 실천하기, 매일 학습일기 쓰기 등 실천 약속을 학생들이 직접 글로 써서 학급 단위로 발표하도록 했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개정된 학교규칙을 숙지하고 실천을 다짐하며 학칙 준수 동의서에 서명을 하여 제출토록 하여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학교규칙에 관심을 갖고 지키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재진 교장은 “학생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칙 및 안전생활에 대한 노력을 학교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령초, 창의과학교실 열어

고령초등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과학실에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여러 가지 교구를 만들어 보고 체험해 보는 창의과학교실을 열었다.

무더운 여름 방학 중에도 5, 6학년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STEAM 교구를 활용해 수업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와 융합적 사고를 기르게 했다. 이번 창의과학교실에는 대체 에너지를 고민해 보게 하는 고백카(Go Back Car), 형상기억합금을 체험해 보고 유도전류를 흐르게 해 계속 움직이게 하는 매직풍차, 비행기의 뜨는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스카이컵’이라는 종이비행기를 만들며 염색색종이를 활용해 티셔츠를 만들어 보는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청해 간단한 로봇을 직접 조립, 작동시켜 봄으로써 로봇의 원리도 배우게 됐다.학생들은 활동을 하면서 어렵기도 했지만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 즐거워했다. 특히 매직풍차는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해 계속 돌아가는 풍차를 만드는 것이어서 초등학교 수준보다 더 어려웠지만 직접 집에서 원리를 익히고 작동시켜 성공시키는 등의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

이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수업에서는 하기 힘든 이러한 활동들을 방학을 이용해 해 봄으로써 과학이나 공학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대체 에너지나 환경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이론이나 개념들을 익힘으로써 여름방학을 더 신나고 알차게 보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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