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목 제거·정리 작업
구미시는 지난 15일부터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폐원구역내 산림분야 임산물 피해목 제거 및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불산 누출사고 폐원구역 임산물 피해목은 전량 벌채작업 및 산물정리한 뒤 청소행정과와 한국산업 폐자원 공제조합을 통해 폐기처리된다.
이번 피해목 제거대상 물량은 임산물은 대추, 감나무 등 2만 2천여본 정도며 벌채 작업에 동의한 토지부터 순차적으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벌채 작업은 주민대책위원회 및 토지소유자 입회하에 작업을 실시하고 구미시 산림조합 영림단원 5개조 50명를 투입, 최대한 신속히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불산 누출사고 폐원구역 임산물 피해목은 전량 벌채작업 및 산물정리한 뒤 청소행정과와 한국산업 폐자원 공제조합을 통해 폐기처리된다.
이번 피해목 제거대상 물량은 임산물은 대추, 감나무 등 2만 2천여본 정도며 벌채 작업에 동의한 토지부터 순차적으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벌채 작업은 주민대책위원회 및 토지소유자 입회하에 작업을 실시하고 구미시 산림조합 영림단원 5개조 50명를 투입, 최대한 신속히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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