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초는 지역적 특성상 맞벌이 가정이나 결손가정의 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주5일 토요휴업일 전면 실시에 따라 이런 가정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과 행복 찾기 토요 프로젝트 과제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 자체적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사물놀이 동아리, 뉴 스포츠, 방송댄스, 북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126명(29%)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토요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관인 남덕교회와 연계한 ‘탁구교실’을 개설,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