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입찰 공고…총 공사비 2천억 넘을 듯
2천억원대의 한국수력원자력 신사옥 건립공사 발주가 임박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달 말 경주이전 신사옥 건립공사를 입찰 공고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마지막 설계 검토 작업을 진행, 내부 품위를 거쳐 이달 말께는 사업을 발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283번지 일원 부지 15만 7천142㎟에 연면적 7만2천700㎟ 규모로 건립되는 한수원 이전 신사옥의 설계는 지난해 공고를 거쳐 무영종합건축사무소와 DA그룹이 말고 있다.
총공사비는 2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돼 상반기 수주에 많은 업체가 뛰어들 전망이며 최저가 낙찰제 방식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입찰 후 오는 5월 신사옥을 착공키로 했다. 한수원은 2015년 말 신사옥으로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달 말 경주이전 신사옥 건립공사를 입찰 공고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마지막 설계 검토 작업을 진행, 내부 품위를 거쳐 이달 말께는 사업을 발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283번지 일원 부지 15만 7천142㎟에 연면적 7만2천700㎟ 규모로 건립되는 한수원 이전 신사옥의 설계는 지난해 공고를 거쳐 무영종합건축사무소와 DA그룹이 말고 있다.
총공사비는 2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돼 상반기 수주에 많은 업체가 뛰어들 전망이며 최저가 낙찰제 방식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입찰 후 오는 5월 신사옥을 착공키로 했다. 한수원은 2015년 말 신사옥으로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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