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구법원 별관 주차장
NH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8일 대구지방법원 별관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날 장터에선 채소 모음전, 딸기·토마토·참외·가창 정대미나리 등 제철과일 특별할인전과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 및 시식회 등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구농협은 앞서 정부대구합동청사와 허브힐즈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호응을 받았다. 최상록 대구농협 본부장은 “복잡한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줄인 직거래장터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농민과 소비자들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장터에선 채소 모음전, 딸기·토마토·참외·가창 정대미나리 등 제철과일 특별할인전과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 및 시식회 등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구농협은 앞서 정부대구합동청사와 허브힐즈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호응을 받았다. 최상록 대구농협 본부장은 “복잡한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줄인 직거래장터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농민과 소비자들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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