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보다 30~40% 저렴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출하시즌을 맞은 국산과일의 홍보 및 판매에 나선다.
대구점과 상인점은 23일까지 식품매장에서 ‘3색(色)3과(果)3채(寀) 산지 대량 기획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3가지 색과 3가지 맛’이라는 주제로 시즌 대표 상품들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시중가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전국 유명 산지에서 출하된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옐로우-참외’(경북 성주·고령), ‘그린-수박’(경북 고령·경남 함안), ‘민트-메론’(전남 곡성)과 함께 여름 채소인 3채(寀) 파프리카, 감자, 오이도 최저 가격으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구 내당공판장 수박 경매사를 특별 초청해 경매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4일에는 ‘로컬푸드 직거래 상품전’을 마련, 국내 농가경영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백예기CMD(선임상품기획자)는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대구점과 상인점은 23일까지 식품매장에서 ‘3색(色)3과(果)3채(寀) 산지 대량 기획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3가지 색과 3가지 맛’이라는 주제로 시즌 대표 상품들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시중가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전국 유명 산지에서 출하된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옐로우-참외’(경북 성주·고령), ‘그린-수박’(경북 고령·경남 함안), ‘민트-메론’(전남 곡성)과 함께 여름 채소인 3채(寀) 파프리카, 감자, 오이도 최저 가격으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구 내당공판장 수박 경매사를 특별 초청해 경매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4일에는 ‘로컬푸드 직거래 상품전’을 마련, 국내 농가경영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백예기CMD(선임상품기획자)는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