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11일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일 적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꺽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는 12일 오후 그치겠고, 강수량은 2~9mm를 기록할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또 그 밖에 고기압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기온은 주 초에는 평년(최저기온:14~18도, 최고기온:23~29도)과 비슷하겠으며, 후반에는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날씨를 보이겠으며 내륙지역의 경우 낮기온이 30도가량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9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일 적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꺽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는 12일 오후 그치겠고, 강수량은 2~9mm를 기록할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또 그 밖에 고기압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기온은 주 초에는 평년(최저기온:14~18도, 최고기온:23~29도)과 비슷하겠으며, 후반에는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날씨를 보이겠으며 내륙지역의 경우 낮기온이 30도가량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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