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문화재청과 함께 우수한 명승의 보존·관리 및 활용 정책의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예천군 소재 명승의 경관조사 및 영상 DB구축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회룡포(국가명승지 제16호)와 선몽대일원(국가명승지 제19호)이다.
군은 2009년도 초간정 원림에 대해 사업을 실시 완료했으며 금년 2개소에 대한 사업 실시로 예천군은 국가지정 명승지에 대한 경관조사 및 영상 DB를 구축· 완료한다
이 경관조사 및 영상 DB사업은 문화재청 지원 사업으로 명승의 세부 경관자원의 조사·발굴 및 자원의 가치를 평가하고, 명승의 조망지점, 조망대상, 조망루트 등 이 곳만의 독특한 경관 특성을 분석한다. 특히, 회룡포는 향후 영주댐 건설에 따른 수량의 변화로 인해 경관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영상 DB구축 작업은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문화재 천연기념물분과 위원장 김학범 한경대교수, 국내 사진대회 심사위원 및 작가로 활동 중인 이정훈 작가와 문화재 항공촬영으로 유명한 김치년 상명대학교 교수 등 관계 전문가들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예천=권중신기자
이번 사업 대상은 회룡포(국가명승지 제16호)와 선몽대일원(국가명승지 제19호)이다.
군은 2009년도 초간정 원림에 대해 사업을 실시 완료했으며 금년 2개소에 대한 사업 실시로 예천군은 국가지정 명승지에 대한 경관조사 및 영상 DB를 구축· 완료한다
이 경관조사 및 영상 DB사업은 문화재청 지원 사업으로 명승의 세부 경관자원의 조사·발굴 및 자원의 가치를 평가하고, 명승의 조망지점, 조망대상, 조망루트 등 이 곳만의 독특한 경관 특성을 분석한다. 특히, 회룡포는 향후 영주댐 건설에 따른 수량의 변화로 인해 경관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영상 DB구축 작업은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문화재 천연기념물분과 위원장 김학범 한경대교수, 국내 사진대회 심사위원 및 작가로 활동 중인 이정훈 작가와 문화재 항공촬영으로 유명한 김치년 상명대학교 교수 등 관계 전문가들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예천=권중신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