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특수교육지원센터, 2주간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 운영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모두에게 상처입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여름방학을 맞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3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은 지역 초, 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101명, 학부모 54명을 대상으로 1차, 2차로 나눠, 1차 학부모 여름학교 프로그램 ‘장애학생 생활지도’는 지난 28일 오전10시 부터 12시까지 ‘학교폭력, 모두에게 상처입니다.’ 라는 주제로 손경제(황금중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교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자세, 대처방법, 여러 가지 생활지도 측면에서 학부모님들의 상담 등 전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꽃잎 한 장 한 장을 접어 만든 연꽃을 완성하며 강사님께서는 “이 꽃잎처럼 한 명일 때는 힘이 없지만 여러 사람의 관심이 모여 큰 힘이 되며, 이처럼 학교폭력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고 말했다.
학부모 여름학교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생활적인 문제들을 상담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여름방학을 맞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3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은 지역 초, 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101명, 학부모 54명을 대상으로 1차, 2차로 나눠, 1차 학부모 여름학교 프로그램 ‘장애학생 생활지도’는 지난 28일 오전10시 부터 12시까지 ‘학교폭력, 모두에게 상처입니다.’ 라는 주제로 손경제(황금중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교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자세, 대처방법, 여러 가지 생활지도 측면에서 학부모님들의 상담 등 전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꽃잎 한 장 한 장을 접어 만든 연꽃을 완성하며 강사님께서는 “이 꽃잎처럼 한 명일 때는 힘이 없지만 여러 사람의 관심이 모여 큰 힘이 되며, 이처럼 학교폭력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고 말했다.
학부모 여름학교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생활적인 문제들을 상담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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