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시장 서비스 …브라질·영국 등서 즐겨
동시접속자수 5만명 달성…세계 전역 확대
동시접속자수 5만명 달성…세계 전역 확대
대구지역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KOG의 대표 온라인게임 ‘엘소드’가 올 여름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계인들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1일 KOG에 따르면 엘소드는 지난 6월 미국법인 KOG게임즈를 통해 남미시장에 대한 서비스 확대에 이어 7월에는 브라질 영국 등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브라질 최대 퍼블리셔인 레벨업과 계약 체결과 함께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인 ‘애니미 프렌드 엑스포(Anime Friend Expo)’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방송 인터뷰 및 현지 유저들과 간담회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독일을 포함한 유럽 5개국에 엘소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KOG는 게임포지를 통한 영국 진출로 영어버전 서비스가 가능해져 영어구사자 비율이 높은 북유럽국가 유저들까지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엘소드는 지난달 24일 하루 방문자가 5천400만명 이상의 거대 플랫폼인 ‘스팀’에 채널링을 시작하면서 미국에서 동시 접속자 1만명을 기록했다. 7월에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대만 2013 바하무트 게임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할 만큼 해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오픈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5만명을 달성할 만큼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온 엘소드는 해외시장 개척에 따라 6년새 세계 16개국, 유럽 및 아메리카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엘소드 해외총괄팀장은 “새로 오픈하는 국가마다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와 관심으로 성공적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현지에 맞는 업데이트와 안정적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엘소드’의 재미를 세계 곳곳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1일 KOG에 따르면 엘소드는 지난 6월 미국법인 KOG게임즈를 통해 남미시장에 대한 서비스 확대에 이어 7월에는 브라질 영국 등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브라질 최대 퍼블리셔인 레벨업과 계약 체결과 함께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인 ‘애니미 프렌드 엑스포(Anime Friend Expo)’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방송 인터뷰 및 현지 유저들과 간담회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독일을 포함한 유럽 5개국에 엘소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KOG는 게임포지를 통한 영국 진출로 영어버전 서비스가 가능해져 영어구사자 비율이 높은 북유럽국가 유저들까지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엘소드는 지난달 24일 하루 방문자가 5천400만명 이상의 거대 플랫폼인 ‘스팀’에 채널링을 시작하면서 미국에서 동시 접속자 1만명을 기록했다. 7월에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대만 2013 바하무트 게임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할 만큼 해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오픈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5만명을 달성할 만큼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온 엘소드는 해외시장 개척에 따라 6년새 세계 16개국, 유럽 및 아메리카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엘소드 해외총괄팀장은 “새로 오픈하는 국가마다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와 관심으로 성공적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현지에 맞는 업데이트와 안정적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엘소드’의 재미를 세계 곳곳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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