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매출액 50% 보증…보증료율 감면 혜택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다음달 17일까지 지원하는 이번 자금은 신청기업당 보증금액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보증심사 조건 완화, 제조업은 최대 매출액의 50%까지 보증지원 및 보증료율 0.2%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신보재단은 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 홍보를 위해 27일 지역 전통시장인 화원시장과 방촌시장 일대 상가를 방문해 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 안내, 다양한 보증상품 소개 및 보증상담 서비스 등의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또 28일과 29일에는 달서·신매·칠성시장에서도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추교원 대구신보재단 이사장은 “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을 통해 서민계층의 자금애로 해소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다음달 17일까지 지원하는 이번 자금은 신청기업당 보증금액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보증심사 조건 완화, 제조업은 최대 매출액의 50%까지 보증지원 및 보증료율 0.2%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신보재단은 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 홍보를 위해 27일 지역 전통시장인 화원시장과 방촌시장 일대 상가를 방문해 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 안내, 다양한 보증상품 소개 및 보증상담 서비스 등의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또 28일과 29일에는 달서·신매·칠성시장에서도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추교원 대구신보재단 이사장은 “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을 통해 서민계층의 자금애로 해소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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