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편리함을 추구하며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변화됨에 따라 전통시장의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시민 단체가 주기적인 전통시장 투어 행사 참여와 지역 관광지 방문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와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예천읍전통시장번영회, 예천읍중앙시장상인회 관내 3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도시민의 예천방문에 다양한 도움을 주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도시 소비자로 확보해 판로를 열어갈 계획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