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속기관 평가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직속기관과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교육연구원과 영일공공도서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직속기관 2위는 교육정보센터, 3위는 구미도서관이 차지했으며, 지역 공공도서관은 2위에 청도공공도서관, 3위 외동공공도서관이 뽑였다.
도교육청은 전직 교육공무원 등 외부위원이 참여한 12명의 교육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기관 공통으로 교육행정, 교육정책, 기관 특색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해 2012년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교육연구원은 경북교육 IP TV 운영 등 업무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교직원 출장으로 인한 수업결손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화상원격시스템 운영을 통한 교육만족도 향상 및 예산 절감 노력이 돋보였다.
또 영일공공도서관은 ‘책 읽어주는 청소년’과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을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평생교육 활성화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기관 홍보와 자치단체 협력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직속기관 2위는 교육정보센터, 3위는 구미도서관이 차지했으며, 지역 공공도서관은 2위에 청도공공도서관, 3위 외동공공도서관이 뽑였다.
도교육청은 전직 교육공무원 등 외부위원이 참여한 12명의 교육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기관 공통으로 교육행정, 교육정책, 기관 특색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해 2012년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교육연구원은 경북교육 IP TV 운영 등 업무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교직원 출장으로 인한 수업결손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화상원격시스템 운영을 통한 교육만족도 향상 및 예산 절감 노력이 돋보였다.
또 영일공공도서관은 ‘책 읽어주는 청소년’과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을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평생교육 활성화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기관 홍보와 자치단체 협력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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