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사흘간 개최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전 ‘제2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4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다.
‘역동하는 김천에서 비상하는 경북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동호인 가족 등 9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사흘간 열전을 벌인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23개 시·군 선수들은 김천종합운동장 등 21개 보조구장에서 선의의 메달경쟁을 펼친다. 경기 종목은 축구, 배구, 게이트볼, 볼링 등 20개가 열린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 축제인 만큼 과열방지를 위해 시·군별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대회 개막식은 5일 오후 5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성환 경북도생활체육회장,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의원, 시장·군수, 시·군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역동하는 김천에서 비상하는 경북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동호인 가족 등 9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사흘간 열전을 벌인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23개 시·군 선수들은 김천종합운동장 등 21개 보조구장에서 선의의 메달경쟁을 펼친다. 경기 종목은 축구, 배구, 게이트볼, 볼링 등 20개가 열린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 축제인 만큼 과열방지를 위해 시·군별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대회 개막식은 5일 오후 5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성환 경북도생활체육회장,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의원, 시장·군수, 시·군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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