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22일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와 농협구미교육원을 방문해 영업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경영에 나섰다.

임 회장은 이날 이기준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김병현 NH농협생명 경북총국장, 이성곤 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김진회 NH농협생명 대구신채널사업단장, 김용택 경북노조본부장 및 군위·의성·안동·예천군지부 직원대표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조직 비전과 현장 어려움에 대해 상호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회장은 “어려운 금융환경에서 일선 영업점의 분발과 직원 개인의 열정이 중요하다”면서 “치열한 경쟁을 헤쳐가기 위한 ‘야성’과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키워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구미교육원을 찾아 전종수 원장을 비롯 직원과 교수들을 만나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