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안전문화운동협의회와 공동으로 안전관리헌장 선포의 날 9주년을 기념해 4일 오후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체험 한마당’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24일 전국 최초로 발족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시 협의회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개최하는 첫 대 시민 행사다.
체험프로그램 행사는 8개의 체험부스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가스안전관리 요령,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신호 준수 및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통사고사진 전시, 무료 체지방 검사 등 9가지 종류다. 특히 음주 상태와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음주안경’을 착용하고 걷기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24일 전국 최초로 발족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시 협의회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개최하는 첫 대 시민 행사다.
체험프로그램 행사는 8개의 체험부스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가스안전관리 요령,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신호 준수 및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통사고사진 전시, 무료 체지방 검사 등 9가지 종류다. 특히 음주 상태와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음주안경’을 착용하고 걷기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