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서울 중위권·지역 상위권 학과 347점 이상
인문, 서울 중위권·지역 상위권 학과 347점 이상
  • 남승현
  • 승인 2013.11.09 14: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 지역 의예·한의예 365·서울 중위권 328점

대구 송원학원 분석
/news/photo/first/201311/img_113250_1.jpg"수시모집수험생인산인해/news/photo/first/201311/img_113250_1.jpg"
수시모집 ‘인산인해’ 10일 오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2014학년도 수시모집 일반학생전형 논술시험을 치르고 나서 귀가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인문계열은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는 400점 만점 기준에 347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학과 319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220점 이상 받아야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이공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예·한의예는 365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학과 328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학과 305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216점 이상 받아야 지원 가능하다.

10일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에 따르면 지난 7일 실시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학은 394점 이상,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인문계열, 연세대 경영, 고려대 경영대학, 경희대 한의예는 392점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다.

서울대 국어교육, 외국어교육계열, 사회교육계열, 연세대 경제학부, 정치외교, 자유전공,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정경대학, 미디어학부, 성균관대 글로벌경영은 387점 이상, 서강대 경영학부, 경제학부, 성균관대 글로벌경제, 글로벌리더, 경영,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은 384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경북대 글로벌인재학부는 369점 이상, 경북대 영어교육은 363점 이상, 경북대 국어교육, 행정학부, 경영학부, 영남대 천마인재학부 355점 이상, 경북대 철학, 역사교육, 교육, 농업경제, 사회, 대구교대는 339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대 불어불문, 한문, 영남대 국어교육, 경영학부, 계명대 경찰행정은 324점 이상, 영남대 행정, 경찰행정, 경제금융학부, 계명대 영어교육, 국제관계, EMU경영학부, 국어교육, 대구가톨릭대 영어교육, 중국복수학위, 대구대 초등특수교육은 319점 이상, 영남대 언론정보, 교육, 유아교육, 계명대 경영, 유아교육, 심리, 대구가톨릭대 국어교육, 대구대 영어교육, 경찰행정, 특수교육은 308점 이상이다.

자연계열의 경우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는 390점 이상, 성균관대 의예, 울산대 의예, 고려대 의과대학은 387점 이상, 연세대 치의예, 한양대 의예, 중앙대 의학부, 한림대 의예는 380점 이상, 영남대 의예, 계명대 의예, 대구가톨릭대 의예는 377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국대(경주캠) 한의예는 372점 이상, 대구한의대 한의예는 365점 이상, 경북대 수의예 360점 이상, 경북대 모바일공, 수학교육은 355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경북대 전자공학부, 자연과학자율전공, 기계공학부, 계명대 자율전공부생명과학계열은 328점 이상, 경북대 수학, 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 영남대 수학교육, 계명대 간호, 대구가톨릭대 간호는 316점 이상이다.

영남대 전자공, 화학공학부, 대구대 수학교육, 간호, 대구가톨릭대 물리치료, 수학교육, 대구한의대 간호, 경일대 간호는 297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은“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지원대학을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