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7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인성, 사랑의 세 가지 요소가 어우러져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함께 유지할 수 있는 행복체력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교현장에서 실제 체육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초·중등 교사 12명이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7560+운동(일주일에 5일, 하루 60분 이상 누적해서 운동), △가족 공감 1160운동(가족과 함께 일주일에 1번 60분 이상 운동), △여학생의 체력 향상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신체활동 7560+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11가지 프로그램, 가족 공감 1160운동을 위한 14가지 프로그램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여학생의 체력 향상을 위해 ‘운동으로 함께하는 하루, 아름다운 나 가꾸기’와 기상 후 스트레칭 등 5분, 등굣길 파워워킹 등 5분, 쉬는 점심시간 체어운동, 우유팩 차기 등 20분, 방과 후 운동 피구, 배드민턴 등 20분, 하굣길 가방 메고 걷기 5분, 취짐 전 운동 윗몸일으키기 등 5분 등 다양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프로그램은 학교현장에서 실제 체육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초·중등 교사 12명이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7560+운동(일주일에 5일, 하루 60분 이상 누적해서 운동), △가족 공감 1160운동(가족과 함께 일주일에 1번 60분 이상 운동), △여학생의 체력 향상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신체활동 7560+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11가지 프로그램, 가족 공감 1160운동을 위한 14가지 프로그램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여학생의 체력 향상을 위해 ‘운동으로 함께하는 하루, 아름다운 나 가꾸기’와 기상 후 스트레칭 등 5분, 등굣길 파워워킹 등 5분, 쉬는 점심시간 체어운동, 우유팩 차기 등 20분, 방과 후 운동 피구, 배드민턴 등 20분, 하굣길 가방 메고 걷기 5분, 취짐 전 운동 윗몸일으키기 등 5분 등 다양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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