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가운데 보도방 업주 배모(37)씨 등 9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다.
단속 유형별로는 성매매 업소 업주 등 업소 관계자가 2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매수남성 205명, 성매매 여성 137명 등이었다.
또 단속지별로는 마사지 업소 또는 휴게텔이 142명, 유흥주점 또는 숙박업소 128명, 안마시술소 61명, 집창촌 24명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경찰은 이번 단속기간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매매 단속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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