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대표이사 김재하)가 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상(공로상)을 수상했다.
대구FC는 지난해 총 203회, 올해 154회의 지역공헌활동으로 K리그 전 구단 통틀어 가장 활발한 공익프로그램을 펼쳐 가장 모범적인 시민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체육수업, 배식봉사 등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연계한 프로그램 이외에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구시수성경찰서,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검찰청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연계해 지역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다.
대구FC 김재하 대표이사는 “K리그 모든 팀, 모든 직원과 선수단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K리그가 사회에 공헌하고 각 연고지에서 사랑받는 프로스포츠가 되는데 모두 힘을 합쳤으면 한다. 아울러 대구FC도 이 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FC는 지난해 총 203회, 올해 154회의 지역공헌활동으로 K리그 전 구단 통틀어 가장 활발한 공익프로그램을 펼쳐 가장 모범적인 시민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체육수업, 배식봉사 등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연계한 프로그램 이외에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구시수성경찰서,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검찰청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연계해 지역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다.
대구FC 김재하 대표이사는 “K리그 모든 팀, 모든 직원과 선수단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K리그가 사회에 공헌하고 각 연고지에서 사랑받는 프로스포츠가 되는데 모두 힘을 합쳤으면 한다. 아울러 대구FC도 이 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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