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제1별관 신축공사가 마무리 돼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준공된 제1별관은 연면적 882.33㎡,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3층 건물로 신축, 시민들의 편의와 행정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1층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이용이 많은 주민복지과가 이전했다.
2층은 주민생활지원과, 3층은 도시디자인과가 배치됐다.
그동안 장애인과 저소득층계층을 전담하는 주민복지과와 주민생활지원과가 본관 뒤 조립식 건축물에서 업무를 수행해 장애인 등 민원인들이 사무실을 찾지 못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본관 건물에 가로막혀 햇볕이 들지 않고, 화장실이 없어 본청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근무환경이 열악했으나 이번 제1별관 신축으로 직원복지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난달 29일 준공된 제1별관은 연면적 882.33㎡,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3층 건물로 신축, 시민들의 편의와 행정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1층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이용이 많은 주민복지과가 이전했다.
2층은 주민생활지원과, 3층은 도시디자인과가 배치됐다.
그동안 장애인과 저소득층계층을 전담하는 주민복지과와 주민생활지원과가 본관 뒤 조립식 건축물에서 업무를 수행해 장애인 등 민원인들이 사무실을 찾지 못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본관 건물에 가로막혀 햇볕이 들지 않고, 화장실이 없어 본청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근무환경이 열악했으나 이번 제1별관 신축으로 직원복지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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