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사과, 제주도 전역에 판매된다
안동사과, 제주도 전역에 판매된다
  • 지현기
  • 승인 2014.01.12 15: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안동 농협-중문농협
농산물직거래 협약 체결
0110농협안동-제주간농산물직거래협약(MOU)체결
지난 10일 동안동농협과 제주 중문농협이 중문농협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사과인 안동사과가 앞으로 제주도 전지역 농협 하나로 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안동 동안동농협(조합장 임낙현)과 제주도 중문농협이 농산물 직거래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양 농협은 두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요건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 국내 판매행사 및 수출홍보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동안동농협은 설을 앞두고 제주도내 12개 하나로 마트를 통해 명절 선물용으로 판매될 5㎏ 안동사과 1만 상자를 우선 공급키로 했다.

안동시 임중한 유통특작과장은 “이번 농산물 직거래 소비촉진행사가 양 지역 농업을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양 지역의 공동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안동농산물의 제주도 판매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