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협약 체결
구미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구미시를 비롯한 11개 지자체와 여성가족부 간 맺어지는 협약으로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양성평등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협약서 서명 및 교환한 후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수여받았다.
구미시는 내륙 최대의 산단을 보유한 평균연령 34세의 젊은 도시로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가 많아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의 취업, 양성평등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곳 보다 높은 곳이다.
시는 지난 15일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부서별 의견을 청취하고 2018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구미시를 비롯한 11개 지자체와 여성가족부 간 맺어지는 협약으로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양성평등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협약서 서명 및 교환한 후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수여받았다.
구미시는 내륙 최대의 산단을 보유한 평균연령 34세의 젊은 도시로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가 많아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의 취업, 양성평등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곳 보다 높은 곳이다.
시는 지난 15일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부서별 의견을 청취하고 2018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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