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상형·남향·교육 3박자’ 엠코타운 더솔레뉴
‘판상형·남향·교육 3박자’ 엠코타운 더솔레뉴
  • 김주오
  • 승인 2014.02.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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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대구 첫 사업
수요자·투자자 선호도↑
최근 분양시장의 세가지 키워드는 판상형·남향·교육환경이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아파트의 선택기준에 ‘건강’의 요소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배치나 평면, 구조 등에서 독특함, 개성을 추구하기보다 건강과 쾌적함 등 기본에 충실한 아파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건설업계도 ‘건강·웨빙’ 트렌드에 맞춰 채광, 통풍이 뛰어난 남향 판상형 아파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교육환경은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항상 상위의 고려조건이 된다. 초·중·고 학군 주변 아파트는 분양에서 인기를 끌 뿐만 아니라 전세, 매물이 항상 부족할 정도다.

특히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각종 학원과 독서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서고 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과 학교 주변으로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들어 올 수 없어 단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어 아파트 단지의 시세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판상형의 남향 아파트, 학교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수직상승하는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이 같은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가 분양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대구 세천지구에 들어서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의 대구 첫 사업으로 전세대 남향배치로 1천96세대 대단지 판상형 아파트로 선보인다.

남향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전세대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 우수한 채광과 통풍,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모든 가구에서 하루종일 햇살을 누릴 수 있고 맞바람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로 통풍, 환기가 뛰어나 실내가 언제나 쾌적하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입지 또한 뛰어나다.

성서5차 산업단지의 비전을 누리며 풍부한 죽곡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 여가, 의료시설이 더해져 생활여건이 더욱 좋아진다.

금호강의 친환경 공원조성, 단지 인근에 궁산과 와룡산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며 특히 단지 옆 도보거리에 세천초등학교가 개교(2016년 예정)하고 주변에 질높은 사설 교육시설이 속속 들어서는 등 신도시 일대의 높은 교육열기와 젊은 학부모들이 입주하게 되는 시점에는 교육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용면적 69~84㎡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규모의 1천96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다양한 편의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친환경단지로 조성되고, 공간과 수납을 극대화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현대엠코의 남다른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진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3월 분양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584-680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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