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전국 첫 시행
대구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청렴 거점학교’ 총 36개교(초 15교, 중 14교, 고 7교)를 선정해 5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운영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별, 학교급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청의 청렴 정책을 학교현장에 안착시키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위해 ‘청렴 거점학교’ 총 36개교를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산하기관 청렴의지 평가의 불합리한 사항과 고충에 대한 의견 개진,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과제 발굴, 청렴실천 우수사례 발굴·전파, 학교현장의 행동강령 위반사례 파악 등으로 반부패 청렴 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 각 학교가 특색을 살린 동아리 운영, 캠페인 활동,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청렴실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청렴 의식 확산과 시민사회의 청렴 문화 공감대 확산 활동을 펼치게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별, 학교급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청의 청렴 정책을 학교현장에 안착시키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위해 ‘청렴 거점학교’ 총 36개교를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산하기관 청렴의지 평가의 불합리한 사항과 고충에 대한 의견 개진,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과제 발굴, 청렴실천 우수사례 발굴·전파, 학교현장의 행동강령 위반사례 파악 등으로 반부패 청렴 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 각 학교가 특색을 살린 동아리 운영, 캠페인 활동,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청렴실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청렴 의식 확산과 시민사회의 청렴 문화 공감대 확산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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