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고품격 레저와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서울과 세종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프라이빗 타운을 건설하며 성공 분양신화를 이어 온 라온건설의 대구지역 첫 진출 작품인 ‘범어 라온 프라이빗’이 주인공이다.

오는 13일 분양하는 범어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2층∼지상20층 아파트 175가구(전용면적 84㎡ 174가구, 70㎡ 1가구), 지하2층∼지상 18층 오피스텔 32실(전용면적 84~56㎡) 등 총 207가구로 구성된다.

한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위해 개방감을 높인 단지 배치와 함께 가구간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등의 입주자 중심 단지설계를 도입했다. 남향 위주의 3-베이(BAY) 설계,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 한 동선배치 등으로 쾌적함도 더했다.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올 12월 개통예정인 3호선 신범어역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을 비롯 동도초를 비롯 대구동중·경북고·영재고·대륜고·대구여고 등 명문 학군이 인접해 있다. 또 홈플러스·대백프라자·그랜드호텔·범어도서관·어린이회관·수성시장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고, 범어공원, 수성구민 운동장, 범어산이 가까이에 있어 여유로운 휴식도 누릴 수 있다.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는 교육·교통·생활의 편의성이 우수해 내집 마련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들이 중대형 위주로 공급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범어 라온 프라이빗은 알짜물량으로 중소형을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도초 앞에 마련된 견본주택은 13일 오픈 이전부터 학부모를 비롯 더블역세권의 편리함을 누리려는 맞벌이부부와 (예비)신혼부부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라온건설은 제주를 대표하는 라온골프클럽, 호텔라온, 더마파크 등 고급 레저시설 운영 및 라온 프라이빗타운을 분양한 전문건설기업으로 전국 주요도시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건설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분양관련 문의전화는 053-759-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