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임직원 80여명은 3일 지역본부 앞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은 지난 1일 영주지역 농협임직원 56명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경북 각 지역 농협임직원 1천200여명의 자발적 헌혈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농협은 이에 앞서 지난 1일 창립 48주년 기념 지역사회 공헌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사랑의 집 고치기’및 ‘농촌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
최종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연중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