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5건 선정·특허등록 4건이나
대구 수성구가 올 3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이 체계적 활동 지원 등으로 최근 창업관련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4개월여만에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끈다.
24일 수성구에 따르면 올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총 15개의 1인 창조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은 지난 3월 창업지원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상동센터에 입주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결과 창업관련 정부지원사업 선정 5건 및 특허등록 4건을 비롯해 사업장 개소 1곳, BI(창업보육센터) 입주 2곳 등 창업 초반임에도 알찬 성과를 거둬들였다.
우선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창업맞춤형사업에 ‘융합패션&디자인’ 및 ‘Nextdoorbooks’ 등 2개 기업이 선정돼 3천만~4천만원 가량의 사업비를 보조받게된데 이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주관의 스마트콘텐츠 아이디어 제작 지원사업에서도 ‘패션앤오퍼스’가 전체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해 1인 창조기업이었던 ‘콜키퍼’ 및 ‘게임즈일검’은 중기청 주관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및 창업선도대학 창업사업화지원에서 4천만원 이내의 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돼 1인 창조기업 졸업 후에도 안정적인 창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콜키퍼는 특허등록을 4건이나 받아 독창적 아이템을 기반으로 하는 수성 1인 창조기업 사업의 필요성을 재차 확인시켜줬다.
수성구 관계자는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1인 창조기업들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개인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들이 창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4일 수성구에 따르면 올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총 15개의 1인 창조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은 지난 3월 창업지원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상동센터에 입주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결과 창업관련 정부지원사업 선정 5건 및 특허등록 4건을 비롯해 사업장 개소 1곳, BI(창업보육센터) 입주 2곳 등 창업 초반임에도 알찬 성과를 거둬들였다.
우선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창업맞춤형사업에 ‘융합패션&디자인’ 및 ‘Nextdoorbooks’ 등 2개 기업이 선정돼 3천만~4천만원 가량의 사업비를 보조받게된데 이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주관의 스마트콘텐츠 아이디어 제작 지원사업에서도 ‘패션앤오퍼스’가 전체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해 1인 창조기업이었던 ‘콜키퍼’ 및 ‘게임즈일검’은 중기청 주관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및 창업선도대학 창업사업화지원에서 4천만원 이내의 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돼 1인 창조기업 졸업 후에도 안정적인 창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콜키퍼는 특허등록을 4건이나 받아 독창적 아이템을 기반으로 하는 수성 1인 창조기업 사업의 필요성을 재차 확인시켜줬다.
수성구 관계자는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1인 창조기업들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개인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들이 창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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