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임용 후 2004년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2006년 제주교도소장, 2007년 부산교도소장 등을 거친 뒤 금년초부터 대구교도소 부소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교도소장에 취임한다.
2000년 국무총리 표창, 2007년 대통령 표창 등 수상 경력이 있으며 평소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선이 굵고 뛰어난 리더쉽으로 업무추진력, 조직의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부인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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