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부족…19→26일
대구 신천물놀이장 개장이 당초 이달 19일에서 26일로 연기됐다.
대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도심속 피서지인 신천물놀이장은 용두1보에 설치해 오는 19일 개장을 통해 8월 말까지 운영키로 했지만, 연일 계속되는 강수량 부족에 따른 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일주일 정도 연기됐다.
무료 운영되는 신천물놀이장은 1급수인 가창댐 청정수를 하루 5만∼10만톤 정도의 방류가 필요하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시민편의를 위해 19일부터 25일까지 신천물놀이장을 임시개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도심속 피서지인 신천물놀이장은 용두1보에 설치해 오는 19일 개장을 통해 8월 말까지 운영키로 했지만, 연일 계속되는 강수량 부족에 따른 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일주일 정도 연기됐다.
무료 운영되는 신천물놀이장은 1급수인 가창댐 청정수를 하루 5만∼10만톤 정도의 방류가 필요하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시민편의를 위해 19일부터 25일까지 신천물놀이장을 임시개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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