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새마을회
대구 북구새마을회와 대구Y-SMU포럼이 공동 주관한 ‘2014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이 지난 4~7일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번 교류사업은 한일간의 아픈 역사와 최근의 경직된 정치 관계를 학생교류 사업을 통해 완화하고, 양국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심사를 토론하며 향후 두 나라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대화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교류 첫째 날은 일본의 우사시에 위치한 우사신사를 방문해 한일간 종교와 문화적인 차이를 알게 됐고, 둘째 날에는 오이타현청 의회사무국을 방문해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운영 및 지방행정 사무 일반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셋째 날은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현 유후인 지역을 방문해 일본의 전통온천을 체험했다.
한편, 이번 교류사업에는 오이타현청과 오이타현립문화예술대학 국제종합학과 학과장 및 박정란 교수, 오이타현 의회사무국, 국제교류프라자, 대구시, 대구 북구청, Y-SMU대구포럼, 영남이공대학, 대구시 새마을회 등 여러 곳에서 지원에 참여했다.
김정석기자
이번 교류사업은 한일간의 아픈 역사와 최근의 경직된 정치 관계를 학생교류 사업을 통해 완화하고, 양국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심사를 토론하며 향후 두 나라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대화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교류 첫째 날은 일본의 우사시에 위치한 우사신사를 방문해 한일간 종교와 문화적인 차이를 알게 됐고, 둘째 날에는 오이타현청 의회사무국을 방문해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운영 및 지방행정 사무 일반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셋째 날은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현 유후인 지역을 방문해 일본의 전통온천을 체험했다.
한편, 이번 교류사업에는 오이타현청과 오이타현립문화예술대학 국제종합학과 학과장 및 박정란 교수, 오이타현 의회사무국, 국제교류프라자, 대구시, 대구 북구청, Y-SMU대구포럼, 영남이공대학, 대구시 새마을회 등 여러 곳에서 지원에 참여했다.
김정석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