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생하는 엄마·아내 위해”
“명절에 고생하는 엄마·아내 위해”
  • 승인 2014.08.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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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중 화장품 매출 작년보다 52% 증가
명절 준비로 고생하는 엄마와 아내를 위한 선물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마켓 11번가는 이달 1∼15일 추석 선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 세트 매출이 지난해 추석 전 같은 기간(2013년 8월 12∼26일)보다 5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화장품 가운데서도 미백관리·주름관리 등 기능성 화장품 매출은 60% 급증했다.

주부들이 반기는 생활용품 세트는 같은 기간 48%, 명절 후 지친 기력 회복을 위한 비타민 세트 매출은 43% 증가했다.이에 비해 같은 기간 과일과 정육 등 농축수산 선물세트 매출은 21% 늘어나는데 그쳤다.

11번가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 구매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햄이나 과일, 고기 등 식품이 아닌 화장품 선물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2일까지 ‘한가위 쇼핑특권’ 기획전을 열고 생활용품과 신선·가공·건강식품, 화장품을 최대 6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1만7천원 상당의 ‘애경 케라시스 먼로Ⅰ-2’는 47% 저렴한 8천900원에 ‘수려한 효 발효 3종 세트’(정가 11만원)는 56% 싼 4만7천900원에 2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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