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화물차 운전자가 도주 25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2일 경북 의성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L(53)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11일 오후 5시 45분께 경북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 한 주유소 앞에서 1t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P(여·80)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P씨는 병원에 후송됐지만 치료 중 숨졌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지난 12일 경북 의성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L(53)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11일 오후 5시 45분께 경북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 한 주유소 앞에서 1t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P(여·80)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P씨는 병원에 후송됐지만 치료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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