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11회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대구 지역에서는 최초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227개를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업정책 중 우수사례 발굴,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하는 지역 산업정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평가는 △산업생태계 조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친기업문화 조성 △혁신행정가 4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달서구는 △대명천 생태하천복원 사업 △구청사내 우수공산품관 운영 △연령별 맞춤형 고용 및 취업 서비스 제공 △달서경제포럼 운영 △모범근로자 국내외산업연수 △‘지역경제분야’ 자랑스런 구민상 시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227개를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업정책 중 우수사례 발굴,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하는 지역 산업정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평가는 △산업생태계 조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친기업문화 조성 △혁신행정가 4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달서구는 △대명천 생태하천복원 사업 △구청사내 우수공산품관 운영 △연령별 맞춤형 고용 및 취업 서비스 제공 △달서경제포럼 운영 △모범근로자 국내외산업연수 △‘지역경제분야’ 자랑스런 구민상 시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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