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군은 11일 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 오전10시부터 18개 읍·면별로 주민, 기관 및 새마을회 등 사회단체, 공무원 등 8천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를 했다.
이날 오전 10시 새마을회 등 20개 민간단체, 주민 500명이 참석해 아사천, 남대천, 성조천변 및 의성읍 소재지 전역에 대해 청소에 나서 폐기물 20톤을 수거했다.또 무단 투기 및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읍·면에서도 하천, 계곡, 야산, 공원, 유적지 등 군 전역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톤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에 전체적 책임을 맡기는 청소 구역 입양사업과 청소 취약 지역 방치쓰레기 수거 사업 등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군은 11일 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 오전10시부터 18개 읍·면별로 주민, 기관 및 새마을회 등 사회단체, 공무원 등 8천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를 했다.
이날 오전 10시 새마을회 등 20개 민간단체, 주민 500명이 참석해 아사천, 남대천, 성조천변 및 의성읍 소재지 전역에 대해 청소에 나서 폐기물 20톤을 수거했다.또 무단 투기 및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읍·면에서도 하천, 계곡, 야산, 공원, 유적지 등 군 전역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톤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에 전체적 책임을 맡기는 청소 구역 입양사업과 청소 취약 지역 방치쓰레기 수거 사업 등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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