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쓰기 위한 7가지 원칙
이력서를 쓰기 위한 7가지 원칙
  • 대구신문
  • 승인 2009.08.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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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란 무엇인가? 취업을 위해 나를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인사담당자에게 ‘나를 알리는’ 문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입장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채용을 할 회사의 입장에서 써야 한다는 것이다.

▲20초의 광고를 만들듯 작성하라=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말을 잘 요약하는 것도 능력이다.

▲모집 직종에 맞는 경력을 써라= 모집직종이 회계직일 경우 자신의 고등학교 사생대회 수상경력이나 일용직 노동 아르바이트 등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별로 의미없다고 판단이 되더라도 관련 직종에 관련된 활동은 아르바이트라도 빠지지 말고 써야 한다.

▲문방구 이력서 구성을 벗어나라= 우리 눈 앞에 그려지는 이력서는 항상 문방구식 이력서다.

그리고 들어가는 내용도 너무나 확연하다. 이력서에 정해진 틀은 없다. 최근 대기업의 경우 자체 제작된 이력서의 틀에 기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방구식 이력서의 구성에서 벗어나서 개성적인 이력서를 작성하도록 해야한다.

▲지원회사에 초점화된 맞춤형 이력서를 준비하라= 대부분 사람들이 같은 이력서를 수십통 만들어 놓고 여기저기 지원서를 넣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자신의 이력서를 만들더라도 매번 지원처에 따라 지원분야에 맞춰진 초점화된 맞춤형 이력서로 재구성해 취업에 성의와 열의에 차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단 30분의 투자로 자신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다.

▲사진은 보기 좋은 최상의 상태로= 이력서는 자신의 얼굴이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소개를 대신한 문서에 사진 풀칠이 잘못돼 있거나 얼룩이 뭍어 있다면 일단 준비성없는 사람이나 꼼꼼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이런 일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주위 친구들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타나 채팅용어는 절대 금물= 아무리 인터넷 시대라 할지라도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자신을 채용해 달라고 하는 회사에 채팅용어를 사용한다면 탈락 0순위가 될 수 있다.

단 1분만 투자한다면 이런 오류는 범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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