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영풍제련소 석포초 환경정비 나서
봉화군 관내 영풍제련소가 11일 중장비를 동원, 석포초등학교 운동장 및 놀이터에 모래, 마사토를 깔고 새롭게 정비, 학생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게 됐다.
석포초등학교 운동장과 놀이터에 모래가 수 년간 비와 바람으로 인해 쓸려가 교육청과 학교에서 예산을 편성해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이런 사정을 알게된 영풍제련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지원을 하게 됐다.
양재근 석포영풍제련소장은 “교육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균 석포초등학교장은 “영풍제련소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화=김교윤기자
석포초등학교 운동장과 놀이터에 모래가 수 년간 비와 바람으로 인해 쓸려가 교육청과 학교에서 예산을 편성해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이런 사정을 알게된 영풍제련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지원을 하게 됐다.
양재근 석포영풍제련소장은 “교육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균 석포초등학교장은 “영풍제련소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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