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타 서비스 차량 개발
튜닝 전문지원센터 구축
市, 올해 시범서비스 운영
튜닝 전문지원센터 구축
市, 올해 시범서비스 운영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대구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대구튜닝전문지원센터 사업의 주요 지원시스템 중 하나인 ‘튜닝 카바타(Tuning Car-vatar)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튜닝 카바타 서비스는 일반인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가상의 차량운행 조건에서 튜닝성능을 예측·분석하는 서비스로 차량 특성을 정량적·수치적으로 분석해 튜닝 전문성 확보와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시스템이다.
시와 산업부는 이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대구튜닝전문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튜닝 카바타 서비스 차량 6종 개발을 비롯 튜닝관련 기업지원 서비스 및 인력양성을 위한 튜닝전문지원센터 구축, 튜닝 카바타 서비스 검증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지원장비 8종 구축, 온라인쇼핑몰과 연계한 튜닝부품 및 특성차 정보공유 및 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자동차 튜닝후 외관 및 성능을 예측할 수 있는 튜닝 카바타 서비스에 대해 올해 시범서비스 운영을 목표로 본격적 개발이 시작돼 향후 지역 튜닝 관련업체 및 자동차부품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기대된다.
이를 위한 튜닝 카바타 서비스 개발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와 서울에 본사를 둔 자동차분야 동역학 해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버추얼모션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버추얼모션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계명대에 대구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한편, 서비스 개발완료 시점에 맞춰 본사의 대구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튜닝 카바타 서비스 등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첨단 튜닝개발 지원이 본격화되면 튜닝산업이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1일 대구시에 따르면 튜닝 카바타 서비스는 일반인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가상의 차량운행 조건에서 튜닝성능을 예측·분석하는 서비스로 차량 특성을 정량적·수치적으로 분석해 튜닝 전문성 확보와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시스템이다.
시와 산업부는 이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대구튜닝전문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튜닝 카바타 서비스 차량 6종 개발을 비롯 튜닝관련 기업지원 서비스 및 인력양성을 위한 튜닝전문지원센터 구축, 튜닝 카바타 서비스 검증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지원장비 8종 구축, 온라인쇼핑몰과 연계한 튜닝부품 및 특성차 정보공유 및 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자동차 튜닝후 외관 및 성능을 예측할 수 있는 튜닝 카바타 서비스에 대해 올해 시범서비스 운영을 목표로 본격적 개발이 시작돼 향후 지역 튜닝 관련업체 및 자동차부품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기대된다.
이를 위한 튜닝 카바타 서비스 개발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와 서울에 본사를 둔 자동차분야 동역학 해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버추얼모션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버추얼모션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계명대에 대구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한편, 서비스 개발완료 시점에 맞춰 본사의 대구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튜닝 카바타 서비스 등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첨단 튜닝개발 지원이 본격화되면 튜닝산업이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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