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연 융합…전국 최초
대백프라자 문화센터는 전국 최초 에듀테인먼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란 Education 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교육과 공연이 융합되어진 형태의 공연을 말한다. 대백프라자 문화센터에서 시도되는 문화행사의 공식명칭은 북앤뮤직 에듀테인 콘서트다. 지성과 감성을 한 장소에서 채워갈 이번강좌를 진행할 강사는 각 분야에서 매우 탄탄한 실력과 이력을 자랑한다.
먼저 교양인 필독서를 강연할 최병철원장(한국창직역량개발)은 이미 6년전부터 북세통(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을 진행해 왔다. 삼성, 현대등 국내 기업체 임직원대상으로 년간 500회이상의 강연을 소화하는 유명강사이기도 하다.
또한 노세통(노래로 세상과 통한다)을 진행할 현정화회장(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은 수성아트피아, 수성구청등 대구에서 가장 많은 음악교실과 3천여명의 회원수를 가진 대학가요제 출신 현직 가수 이다.
이 두 강사는 지난 2013년 ‘음표 쉼표 그리고 행복’이라는 책을 공동 출간하기도 했다. 행사는 9일 오전11시 ‘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를 주제로 사전체험형식인 무료 공개강좌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황인옥기자
먼저 교양인 필독서를 강연할 최병철원장(한국창직역량개발)은 이미 6년전부터 북세통(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을 진행해 왔다. 삼성, 현대등 국내 기업체 임직원대상으로 년간 500회이상의 강연을 소화하는 유명강사이기도 하다.
또한 노세통(노래로 세상과 통한다)을 진행할 현정화회장(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은 수성아트피아, 수성구청등 대구에서 가장 많은 음악교실과 3천여명의 회원수를 가진 대학가요제 출신 현직 가수 이다.
이 두 강사는 지난 2013년 ‘음표 쉼표 그리고 행복’이라는 책을 공동 출간하기도 했다. 행사는 9일 오전11시 ‘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를 주제로 사전체험형식인 무료 공개강좌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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