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별 연수 우수사례 인정
대구시교육연수원은 23일 교육부의 2015년 전국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연수원이 개발운영한 ‘교직 생애별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은 매우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총 3개 영역(연수 인프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자체 역량 제고), 9개 지표를 갖고 서면평가와 면담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대구교육연수원은 2014년 연수과정 및 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영역 합산 95.5점을 받았다.
올해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교직 생애별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은 신규임용자와 관리자 등 경력별로 필요한 역량이 다르다고 보고 근무경력에 따른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는 연수원의 프로그램이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고, 주기적으로 직장 내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전국적으로 확산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의로 연수원장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구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늘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과 연수를 제공하는 ‘명품 연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특히 연수원이 개발운영한 ‘교직 생애별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은 매우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총 3개 영역(연수 인프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자체 역량 제고), 9개 지표를 갖고 서면평가와 면담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대구교육연수원은 2014년 연수과정 및 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영역 합산 95.5점을 받았다.
올해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교직 생애별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은 신규임용자와 관리자 등 경력별로 필요한 역량이 다르다고 보고 근무경력에 따른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는 연수원의 프로그램이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고, 주기적으로 직장 내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전국적으로 확산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의로 연수원장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구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늘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과 연수를 제공하는 ‘명품 연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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