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적 느낌과 동양적 감성이 충만한 연극 ‘용을 잡는 사람들’이 오는 10일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고도5층극장 무대에 오른다.
용을 잡는 사람들은 2012년 ‘뮤지컬·연극 대본 공모전’ 연극부문 수상작으로, 지난해 초연돼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끈기와 패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가족애와 담아내고 있다. 특히 보기 드문 판타지 연극으로 신선한 액션과 틈틈히 터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로 인해 젊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은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능력하고 무기력할 것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어떤 장애가 있든 간절함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에는 김은환 대구시립극단 전 수석단원(대구연극협회 부회장), 예병대 극단 고도 부대표, 최우정, 윤규현, 황훈, 김경진이 출연한다. 연출은 이현진이 맡았다.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7시. 010-3421-7666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용을 잡는 사람들은 2012년 ‘뮤지컬·연극 대본 공모전’ 연극부문 수상작으로, 지난해 초연돼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끈기와 패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가족애와 담아내고 있다. 특히 보기 드문 판타지 연극으로 신선한 액션과 틈틈히 터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로 인해 젊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은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능력하고 무기력할 것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어떤 장애가 있든 간절함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에는 김은환 대구시립극단 전 수석단원(대구연극협회 부회장), 예병대 극단 고도 부대표, 최우정, 윤규현, 황훈, 김경진이 출연한다. 연출은 이현진이 맡았다.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7시. 010-3421-7666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