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부교육감 등 대구 지역 주요기관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청에서 추진중인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계획’과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등 치안시책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 대구시에서는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으며, 기타 협의회 단체에서는 지역의 법질서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법질서추진협의회는 또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가 질서있는 선진일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협의회 기관·단체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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