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7월부터 3개월에 걸쳐 이같은 내용의 신천좌안도로 상동교~두산로 도로구조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24일 오후 6시부터 구 신천좌안도로를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도, 가창 방면에서 신천대로를 거쳐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구 신천좌안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또 신설 신천좌안도로에 있던 삼거리 신호등이 구 신천좌안도로 고산골 입구로 이전돼 신천대로
~청도.가창, 신천대로~두산로 양방향 무신호로 통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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