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화 의원은 22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에서 사단법인 한국보훈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2016 ‘대한민국 보훈대상’을 수상한다.
이 의원은 대구시 국가유공자 참여명예수당 지원, 전국 최초로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민원실에 국가유공자 민원창구 설치 등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지방보훈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보훈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확고한 국가관과 애국심이 투철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의원을 대상으로 평가·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보훈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첫 수상자로 윤상현 국회의원, 이완영 국회의원, 이재화 대구시의원 등이 선정됐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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